9월 첫 주 시작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카메라로 꼭 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래야만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서다. 우리의 출근길이다. 출근길 하늘이 너무 예뻤다. 이 부분 길이 제일 더운 길이다. ㅠㅠ 아침에는 항상 건물 나왔을 때만 시원한 것 같다. 퇴근길에도 카메라는 꼭 켜기로 했다. 친구가 사람 지나갈때 얼른 지금 찍으라고 했다. 그리고 바로!!! 다시 만난 길냥이 고먐미 고먐미 또 만났네 또 만났어요. 우리는 또 앉아서 고먐미를 불렀다.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다. 사람들한테 잘 다가오는 타입의 고양이 오늘도 반가웠다. 그리고 계속 길을 걷다가 걷다보면 파파이스집. 우리는 걷다가 멈춰서 파파이스 문에 붙어있는 빅박스 포스터를 보았다. 그리고 들어갑니다.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