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1일 화요일 365일 입에는 항상 다이어트를 달고 살았지만 이제 진짜 마지막 다이어트를 계획한다. 왜냐하면 이제는 더 이상 며칠 굶고 며칠 공복 유산소 한다고 살이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계속 유지할 생각이다. 더 나이가 들수록 살이 안 빠질 것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어릴 때 빼자. 6월 23일 목요일 생일에 남편이 예약한 오마카세가 마지막 만찬이다. 물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식단을 엄청나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마지막 다이어트니까 식단보다는 운동을 좀 더 열심히 계획해야지 꾸준히! 발레는 하면 할수록 점점 나아질수록 더 운동하는 느낌이 든다. 발레는 주 3회니까 적어도 발레 안 가는 나머지 주 4일은 유산소 홈트를 하거나 근력 홈트를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