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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ELAB 바이브랩 헤어 앰플 & 세럼 재구매!!!

한참 되었는데 바이브랩에서 헤어 앰플이 새로 나와서 구매했다. 전에 세럼 구매해보고 좋았어서 앰플 & 세럼 구성으로 구매했지 3개 세트 샀었는데 하나는 엄마를 줬었나? 하나는 머리용 하나는 속눈썹용으로 써서 두 개나 구매했지... 아직 조금 남았다... 세럼이 묻어 나오긴 하니까? 저 때 받은 스티커로 머리용 속눈썹용 구분해서 썼다. 이제는 아예 앰플은 머리에 세럼은 속눈썹에 쓸 예정! 박스는 벌써 뜯어서 버렸구나ㅎ 나 ㅎ 앰플이 왕 크다! 뒤 꽁다리 돌려서 오픈 & 오프 할 수 있고 오픈해서 누르면 앰플이 나오는 구조! 앰플이 나오는 것을 찍어보려 했다... 초점이 사라졌다... 아 근데 앰플은 확실히 더 시원하고 화 하다! 세럼보다! 거의 파스 느낌?? 세럼은 전에 구매했던 것과 동일하군 후기를 남기..

Re,move 스킨브라 (브라이트, 플래인)

1. 여름이니까 2. 발레 할 때 더워서 워머를 안 입으니까 3. 새로 산 나시를 입어야 해서 4. 답답하니까 5. 전부터 고민하던 거니까 내가 이 물건을 사야만 했던 이유를 나열해 보았다. 합리화하기 위해 일단 제일 큰 목적은 평소에는 레오타드 위에 티 워머를 입기 때문에 BP를 크게 신경 안 쓴다. 물론 레오만 입을 때도 있지 그럴 때는 캡을 넣거나 캡 넣는 곳이 없으면 스티커를 붙인다. 근데 밝은 색 레오는 스티커가 의미가 없는 듯 오히려 스티커가 더 보여서 내 눈은 다른 눈을 자꾸 쳐다보게 된다. (나만 신경 쓰이는) 스티커도 어쨌든 소모용품이고 해서 반영구적인 스킨 브라 구입! 엥 근데 종류가 두가지... 하나는 점착 하나는 무점착 (브라이트가 점착, 플래인이 무점착) 이러면 고민이 된다. 그래..

<다이어트 일기> (6/20~6/30)

6월 20일 월요일 발레는 당연 다녀왔다. 요즘에는 계속해서 피루엣(Pirouette)을 배운다. 아마 앙디올 파세턴 여전히 어렵다. 월요일 리나 선생님은 용어를 정확히 알려주셔서 나중에 동작 찾아보기 좋다. 열심히 운동하고 어머님 댁으로 족발 먹으러 갔다. ㅎ 생일 주간이니까 ~ 6월 24일 금요일 월요일 족발, 화요일 참치, 수요일 바베큐, 목요일 스시야 오마카세 생일 주간 열심히 먹고 다시 운동하기 ㅠㅠ 비가 왔지만 어제보다 적게 왔다. 사진은 찍지 못했다. 요즘 다들 일찍 오시는 듯ㅠㅠ 금요일은 0.5 + 1 레벨이라 확실히 다들 잘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는 아직 피루엣 안 하고 파세 업 열심히 연습 중 아 파세 업도 문제인데 톰베 파드부레가 더 심각하다. 한번 하는 건 따라가는데 세 번까지 가기..

다이어트 일기 2022.06.29

마지막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근데 이제 발레를 곁들인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365일 입에는 항상 다이어트를 달고 살았지만 이제 진짜 마지막 다이어트를 계획한다. 왜냐하면 이제는 더 이상 며칠 굶고 며칠 공복 유산소 한다고 살이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계속 유지할 생각이다. 더 나이가 들수록 살이 안 빠질 것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어릴 때 빼자. 6월 23일 목요일 생일에 남편이 예약한 오마카세가 마지막 만찬이다. 물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식단을 엄청나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마지막 다이어트니까 식단보다는 운동을 좀 더 열심히 계획해야지 꾸준히! 발레는 하면 할수록 점점 나아질수록 더 운동하는 느낌이 든다. 발레는 주 3회니까 적어도 발레 안 가는 나머지 주 4일은 유산소 홈트를 하거나 근력 홈트를 해야지 ..

다이어트 일기 2022.06.21

구리 동구릉과 카페 모던기와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 요즘 너무 바빠서 거의 쉬는 날이 없는데 오늘은 일이 아예 없어서 드라이브 가보자 하고 남양주 현대아울렛을 갔다! 남양주 현대 아울렛을 갔다가 구경하고 쇼핑하고 오랜만에 광합성하고 점심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남양주에도 망향 비빔이 있네?? 우리 동네에서만 먹다가 근처에 있길래 오랜만에 망향 비빔국수 한 그릇씩 뚝딱하고 이대로 들어가기 아쉬워 구리로 향했다! 그렇게 이동한 장소는 구리의 동구릉 나도 남편도 처음 방문하는 곳이지만 다음에 또 오자고 이야기 한 곳이다. 주차도 유료주차이고 입장료도 있었지만 값을 하는 곳! 근처에 산다면 정기권을 결제하여 매일 산책하고 싶은 장소였다. 관람시간도 정해져 있고 마지막 입장은 관람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

EVERYDAY 2022.04.19

푸드올로지 콜레올로지 내돈내산

구매 내역 나는 이것을 왜 샀는가 세리 박스 생각보다 많이 먹어보았다. 처음에는 살을 빼고 싶어서 (하지만 크게 효과를 본 건 아니고 그냥 안 찌는 정도?) 그럼에도 계속 구매한 이유는 화장실을 잘 가서... 영양제 겸 화장실용으로 1년 이상은 구매해서 먹었던 거 같다. 최근에 세리 박스 제품을 그만 먹고 (비용도 비용이지만 너무 귀찮다 한번 먹어도 되는 게 있지만 복합적으로 먹어서 귀찮았어 윽) 화장실을 너무 못 가서 심지어 어느 날은 울면서 변기에 앉아있었지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다른 것으로 먹어보자 했지! 바로바로 콜레올로지 생각보다 구매한 것이 많다. 나는 과소비를 좋아하니까 기본적인 콜레올로지, 콜레티 새로 나왔다는 빨간 포 버닝 올로지 내 거 사는 김에 남편도 먹어봐 맨올로지 그리고 발레 가기..

종로3가, 서순라길

여기는 어딜 가도 마음에 든다. 집 앞 동네였으면 좋겠다. 남편이랑 같이 만나는 건 처음인 사람들 둘 다 3월 생일자라 축하하고 싶은 마음에 작은 케이크를 사 가기로 했다. 우리 동네에서 사가기엔 가는 동안 시간이 길다. 만남의 장소인 종로 3가 케이크집을 미리 찾아서 어떤 케이크를 선물할지도 정해놓았다! 우리가 선택한 케이크집은 하이웨스트라는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사람은 많았지만 약간 옛날 미국 주방 느낌? 완전히 내 취향인 거 같은데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방문해도 금방 먹고 일어날듯하다. 케이크를 사서 먼저들 만나 있는 우리 술집 다람쥐와 여기는 최고다 진짜 4인이라 미리 네이버로 예약했다. 원래 3인 예약했는데 남편도 같이 만나려고 1인 추가를 전화로 요청드렸다. 미나리 새우전 제주..

좋아하는것 2022.04.05

<다이어트 일기> 일주일 식단, 일주일 운동

이번 주는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했다. 일하는 시간에 간식도 먹었다. 참을 수 없었음 ㅠㅠ 삼겹살은 저것보다 많이 먹었고... 밥은 먹지 않았다.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땅끄 이제 익숙해져 가는 듯하다. 우리가 좋아하는 샐러드 집 예전에 의정부에 샐러드 집을 찾아서 너무 좋았는데 배달도 되고 다른 샐러드 집들도 많더라 원래는 서브웨이를 시켜보려고 했는데 배달은 아직 안 되는 것 같다. 비주얼 치고 맛있는 볶음밥 닭가슴살 소시지, 현미밥, 굴소스 넣고 볶으면 너무 맛있다. 아 마지막에 간이 너무 쌘 거 같아서 달걀도 넣고 같이 볶았다. 주말 식단은 비밀... 너무 많이 먹고 너무 자극적인 것을 먹었다. 오랜만에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많이 먹으니까 소화도 잘 안되고 오히려 예전보다 많이 못 먹었다. ..

다이어트 일기 2020.08.25

<다이어트 일기> 주말은 어려운 다이어트

다이어트 선언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길을 잃은 다이어트 일단 식단 금요일 아침만 찍음 따뜻한 차, 통밀빵 한조각 + 크림치즈, 양배추즙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체중 체중이 줄었다. 사실 나는 배변 활동도 원활하지 못하고 매 끼니를 챙겨 먹는게 아니여서 화장실 다녀온다고, 한끼 안먹었다고 1~2kg 줄어드는 몸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1kg 줄어든것도 아주 큰것인데,,, 금요일 저녁부터 몸이 안좋아서 운동을 못했다. 금요일 점심 : 먹지 않음, 간식 먹지 않음 저녁 : 닭가슴살소세지, 양이 적은 현미밥 반, 씻은 갓김치볶음, 양배추쌈 토요일은 오전에 병원 갔다가 저녁에 연천 펜션으로 갔다. 토요일 아침 점심 : 못먹음 간식 : 계란빵 한개 저녁 : 소고기, 목살, 현미밥, 라면 고삐풀린 망..

다이어트 일기 2020.08.16

<다이어트 일기> 땅끄 부부 다이어트 1~4일차

본식 D-93 본식 드레스 가봉 D-68 때문에 본격 다이어트 시작 본래 식단 아침은 잘 먹지 않는다. 먹어도 과일, 시리얼, 빵, 요거트 정도 밥 종류는 안 먹는다. 점심은 회사 내에 식당이 있지만 자느라 먹지 않는다. 간혹 외부 음식을 먹는 경우가 있다. (김밥, 햄버거, 짜장면) 저녁 7시 반쯤 도착 시간에 맞춰 종류 상관없이 먹는다. * 간식 * 종류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들어가는 만큼 먹는다. + 커피 단 커피 * 물은 근무시간동안 1리터 최근 식단 아침 : 요거트+과일, 통밀빵+크림치즈+우유 저녁에 운동과 식단의 이유로 아침을 최대한 무엇이라도 챙겨 먹으려고 한다. 물론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점심 : 같음, 먹지 않고 잠. 저녁 :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 현미잡곡 많이 들어..

다이어트 일기 2020.08.13